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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활동] 우간다 그레이스유치원 건축후원(신현가선교사)

러브인어스 그레이스유치원 건축후원 소식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러브인어스에서 후원하고 있는 신현가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현재 우간다 지역에서 활동 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간다지역에서 꾸준히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신현가 선교사의 모습입니다.

몇 년전부터 남수단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다가

남수단 내전이 계속되어 우간다지역으로 난민들과 함께 피난을 가셔서

재정착하셔서 선교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꾸준히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신현가 선교사님에 대한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우간다 지역의 상황

남수단의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궁핍 상황과 견주어 보면,

우간다는 동부 중앙 아프리아의 신흥강국으로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는 지역의 물류 중심지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의 선교사들은 수도인 캄팔라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난민사역을 하는 선교사들 마저, 난민촌 근처에서는

생활이 불가능해서 글루라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파괴된 선교센터의 모습입니다.

선교센터의 출입문 마저 뜯어가버린 상황으로 계속해서 위협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남수단 내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으로,

그나마 안전한 지역인 우간다로 남수단 난민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신현가 선교사님도 남수단에 자리를 잡고 있던 선교지역에서 쫓겨나

우간다 지역에 힘들게 자리를 잡아 선교활동을 하고계십니다.

난민촌 초기에는 바게리냐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난민들의 계속적인 유입으로

남수단 국경 근처 인근 아주마니(Adjumani)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엔 구호단체(UNCHR)를 중심으로 난민에 대한 지원이 지속되고 있지만,

초기 예측과 달리 난민 유입 규모가 증가됨에 따라 구호물품의 배당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입니다.

난민촌 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소일거리가 없어 난민촌을 헤매고 있었으며,

그나마 학교에는 학생 수용인원이 초과되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러브인어스 건축후원을 통한

신현가 선교사님의 건축활동 " 바게리나 Grace 유치원"



그레이스 유치원은 바게리냐 난민촌에서 가장 실력있고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나서

월드비젼, 세이브더 칠더런, 그리고 아주마니 시내의 유치원에 다니는 많은 아이들이

2020년도에 바게리나 Grace 유치원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유치원 앞에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유치원 앞에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미끄럼틀과 그네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입니댜.

유치원 앞 공터에서는 율동수업도 진행합니다.

유치원 아이들의 율동연습 모습입니다.

제대로된 교육조차 못받았던 난민 어린이들에게 그레이스 유치원은

교육센터이자 놀이터이자 쉼터가 되는 중요한 곳입니다.


한 미국의 교회의 후원으로 그레이스 유치원 앞에 우물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스 유치원은 난민촌 내의 가장 모범되는 유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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